문 회장은 '물의 보존, 질 관리, 그리고 교육'이란 제목의 강연에서 "우리나라는 2006년 이후 전국적으로 물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대책은 미비하다"며 "물의 질 관리와 향상, 보존을 위해 학자들의 지속적인 연구와 정부의 대책 마련, 국민에 대한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져야 할 것"이라고 강조했다.
한편 이번 물포럼에서 일본의사회는 물과 의료간의 관계 재검토 안전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자연재해 발생 후 보건의료기관이 안전한 물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방 대책 강구 환경적 차원에서 물과 기타 의료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들이 노력 할 것등을 각국 의사회와 정부에 제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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